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야자키 츠토무 (문단 편집) == 기타 == 특이점으로 수감생활 중 잡지 「창」 편집부와 주고받은 서신을 묶어 다음 2권의 저서를 냈다. * 꿈 속 - 연속 유녀 살해 사건 피고의 고백 - 1998년 12월 창출판(ISBN 9784924718302) * 꿈 속, 지금도 - 연속 유녀 살해 사건 전 피고의 고백 - 2006년 2월 창출판(ISBN 9784924718722) [[파일:b281c2e98adc88a02305991821a0ed9d.jpg]] 이 충격적인 사건은 일본의 미스테리 소설이나 관련 매체에서 많은 영향을 주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살육에 이르는 병]] 등이 있다. 일본의 추리 소설가 [[누쿠이 도쿠로]]도 이 사건을 모티브로 한 소설 '통곡'으로 데뷔했다. 의사들의 감정 결과는 미야자키 츠토무는 소아성애자라기보다는 단순히 어린아이가 범행 대상으로 삼기 쉽기 때문에 선택한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진성 소아성애자가 저지르는 것보다 이렇게 손쉬운 약자라서 고른 경우가 많다. 둘다 소아성범죄자라는 것엔 변함이 없지만. 한국에선 이 사건을 [[MBC]] [[실화극장 죄와 벌]] 65~66회(2004년 5월 11일, 18일 방영분)에서 다루었고 미야자키 츠토무는 방영 당시 '''토모야'''라는 가명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한국에선 오타쿠 문화가 정착되기 전이었기 때문에 그가 오타쿠였기 때문에 이러한 범죄를 저질렀다고 보지 않고 선천적인 손의 장애, 그로 인한 이지메와 엄격한 집안 분위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일어난 범죄로 묘사하였다. 이 방송에서는 가택수사를 통해 [[음란물]]을 수집했다는 사실이 공개되었다. 당시 방송하던 시기는 미야자키 츠토무의 정신 감정 중이라서 그런지 다중인격설을 어느 정도 반영해 할아버지 흉내를 내는 그의 모습이 등장했다. 그리고 당시로서는 신인이었던 [[재연배우]] [[이수완|이중성]](현재는 [[이수완]]으로 개명)이 미야자키 츠토무를 연기했는데, 나중에 그는 츠토무보단 3개월 뒤 방영된 77~78회 [[대순진리성도회|천공교]] 편의 신도였던 이호섭(가명)의 연기가 더 좋았다고 말했다. 참고로 둘 다 정상보다 약간 모자란 캐릭터였다. 여기에 츠토무의 아버지가 공판 도중 자택에서 목을 매 자살하는 장면도 나왔는데, 드라마와는 달리 실제로는 강가에 몸을 투신하여 자살하였다고 한다. 마지막에 츠토무가 사형 선고를 받고 변호사(연극배우 이성용이 연기)가 "최선을 다했지만 일이 이렇게 되었다."고 사과하자 츠토무가 "결국 이렇게 죽냐?"며 말하다가 갑자기 할아버지 목소리로 횡설수설한다. 그러자 교도관이 머리를 때리며 변호사에게 "이 자식은 교도소에서 맨날 이런다. 속지 말라."고 한다. 변호사는 벙찐 표정을 지으며 끝. 방송 당시 2004년이었고 최종 사형 집행년도는 2008년이었기 때문에, 대법원 상고까지의 내레이션까지만 나오고 사형 집행 장면까지는 방송되지 않았다. 이 에피소드의 제목이 '''꿈속의 살인'''인데 위에 상술한 미야자키 츠토무가 옥중에서 낸 2권의 저서에서 따온 듯하다. 비슷한 사건으로 [[2004년]] 아동 납치 살인죄로 2013년 2월에 처형된 [[나라 초1 유괴 살인사건|고바야시 가오루]] 사건이 일어났다. 범인은 자신이 제2의 미야자키 츠토무라는 망언을 늘어놓았다. 당시 츠토무는 사형 확정 이후 바로 집행되지 않고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었다. 원래는 사형이 확정되면 6개월 이내에 집행하게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바로 집행하지 않으며, [[높으신 분들]]이 특별히 재촉하지 않는 이상 수 년은 기다려준다. 혹시라도 재심을 청구할 가능성도 있고(실제로 [[엔자이|누명을 쓴 게 의심되어]] 집행을 보류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인 예로 [[나바리 독포도주 사건]]) 인생을 정리하고 죽음을 받아들일 시간을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구치소에 수감된 상태로 고바야시 가오루의 이 말을 들은 미야자키 츠토무는 "정신 감정도 받지 않은 자가 제2의 미야자키 츠토무 운운하지 마라"고 반박하기도 했다. 고바야시 가오루는 명백한 [[페도필리아]]였지만 미야자키는 소아성애자가 아닌 [[네크로필리아]]였고 이전에도 [[아동 성범죄]]를 저지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죄명은 같지만 살인 동기가 다르다. 물론 그가 무슨 의도로 그런 말을 했는지 알지 못한다. 미야자키 츠토무에 대해 형사 책임 능력 판단을 위한 정신감정에 참석한 [[의사]]가 정신감정에 대해 자세히 쓴 책이 번역되었다. 와다 히데키의 다중인격(이준석 옮김, 학지사) ISBN9788975489921 미야자키 츠토무가 범행을 저지른 [[하치오지시]] 코미네 터널의 변전소는 한때 살해된 아이들의 유령이 보인다는 목격담이 떠돌아 일본의 심령스팟 장소 1위에 오르기도 하였다. [[http://std2g.web.fc2.com/|이곳에 들어가면 더 심화된 내용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사이트가 바로 미야자키 츠토무 [[엔자이]]설을 주장하는 사이트이므로 어느 정도 내용들을 걸러서 볼 필요가 있다. [[파일://&/&/&/&.jpg]] 호러 게임인 [[새드 사탄]]에서 미야자키 츠토무의 이미지가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